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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자문·편집위원회가 열렸습니다

글쓴이 : 연구소 날짜 : 2014-03-18 (화) 21:33 조회 : 3312
1515.JPG (24.8K), Down : 0, 2014-03-18 21: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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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혜암신학연구소 자문위원 겸 편집위원회가 3월 17일 오전 안암동 본 연구소에서 열렸습니다.
 
회의에는 초대 소장 이장식 박사(한신대 명예교수)를 비롯하여 서광선 이화여대 명예교수(전 세계 YMCA 회장), 강근환 서울신대 전 총장, 김영한 전 숭실대 기독교대학원원장, 정일웅 전 총신대 총장, 조인형 강원대 명예교수 등이 참석했습니다. 위원들은 기장, 통합, 합동, 성결교단 등 다양한 교단과 교파의 배경이 있습니다. 김균진 위원(연세대 명예), 김이곤 위원(한신대 명예)께서는 개인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셨고 온라인으로 본 회의 내용을 공유하여 연구소 사업을 함께 추진해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이날 결정된 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매년 2회 이상 연구지를 간행해 보급한다
△매년 1회 이상 공개 강연회를 개최한다
△도서출판 사업을 겸한다
△국내 신학자들의 연구업적을 디지털화하여 보존한다
 

연구지 「신학과 교회」의 초판은 '한국교회의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발간되며, 본 연구소 자문위원인 강근환, 김균진, 김영한, 김이곤, 서광선, 이장식, 정일웅 박사가 각각의 주제로 연구논문을 싣기로 하였습니다. 창간호 발행과 더불어 창간기념예배와 창간기념강좌를 갖기로 하였으며, 오는 6월 30일에 갖기로 잠정결정 하였습니다.
 
위원들은 본 연구소의 목적에 대하여 「본 연구소는 그리스도교의 신학과 교회의 선교와 관련되는 분야의 학문을 포함한 기독교 학문의 연구를 향상시키며 그 지평을 넓혀 한국교회를 섬기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는 것으로 다시한번 확인하였습니다.
 
이날 편집위원장으로는 서광선 박사가 추대되었습니다.
 
본 연구소는, 학문의 자유로운 연구활동을 보장하며, ‘교회’가 ‘교회’되게 하는 가치에 초교파적으로 신앙과 지성의 힘을 모으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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