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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암신학연구소 “한국교회의 분열과 연합운동” 좌담회 개최

글쓴이 : 연구소 날짜 : 2015-10-21 (수) 11:40 조회 : 3505
캡처1.JPG (15.0K), Down : 0, 2015-10-21 11: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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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암신학연구소의 특별좌담회가 20일(화) 오후 2시 안암동 연구소에서 개최되었다. 이 좌담회는 연구소 신학지  『신학과 교회』의 특집기사를 위한 것이다. 

혜암신학연구소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1일 발행되는 『신학과 교회』 제4호 주제를 “한국교회 분열과 연합운동”으로 정했으며, 이 주제에 맞춰 좌담회를 진행하였다. 좌담회 사회는 서광선 박사(이화여대 명예교수)가 맡았고, 토론자로는 김균진 박사(연세대 명예교수), 김경재 박사(한신대 명예교수), 박경서 박사(이화여대 명예교수), 김영한 박사(숭실대 명예교수), 정일웅 박사(전 총신대 총장)가 참여하였다. 

이들은 종교개혁의 성서해석의자유와 만인사제론 등이 개신교의 교파분열에 미친 영향, 한국 개신교의 150 교파가 넘는 특이할만한 분열 현상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고, 교회 분열의 역기능/순기능을 고찰하면서 성서적 해석과 평가를 시도하였으며, 오늘날 이 시대에 맞는 교회의 연합운동은 어떠한 모양으로 전개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머리를 맞대었다. 150분에 걸친 좌담 내용은 『신학과 교회』 제4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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