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작성일 : 17-12-16 23:46
김균진 박사, 본 연구소에 개인소장도서 300여권 기증
 글쓴이 : 연구소
조회 : 504  
drkim1.jpg

김균진 박사의 책 기증 기록 사진 보기_아래주소 클릭 

한국 조직신학의 권위자 김균진 박사가 자신의 개인 서재에 있던 약 300여권의 책을 혜암신학연구소에 12월 14일(2017) 기증했다. 
김균진 박사는 현재 본 연구소 발행 연구지 『신학과교회』 제2대 편집위원장이며, 연구소의 자문위원이다.  

김균진 박사는 연세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로 77년부터 재직하다가 지난 2009년 은퇴했다. 교수 재직 중 저술한 신학 저서가 무려 26권이고 이 외에 번역서가 2권 있다. 저술물들은 지금도 여러 신학교의 신학생 교육 현장에서 주요 교재로 활용되고 있다. 

방대한 연구결과물을 내놓던 김 박사는 은퇴 후에도 연구 및 저술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2014년부터나는 <새물결플러스>출판사와 손잡고 기독교 신학 전집을 출간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완성되어 출판된 책은 『기독교신학 -하나님 나라의 메시아적 신학을 향해』 1-4권, 『죽음과 부활의 신학 -죽음 너머의 영원한 생명을 희망하며』,『현대 신학사상 -20세기 현대신학자들의 삶과 사상』, 『예수와 하나님 나라』 이다. 각 책이 500페이지 이상이고 특히 현대신학사상의 겨우 900페이지가 넘는다. 
 
기증한 책의 삼분의 일 정도는 독일어 책이다. 김균진 박사는 독일에서 유학하며 튀빙겐대학교에서 몰트만 박사의 지도아래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루돌프 불트만, 위르겐 몰트만, 마르틴 하이데거 등 독일 신학과 철학계 거장의 책들의 독어 원서들도 꽤 있으며, 독어로 된 신약 구약 전체 주석서들도 전권 세트가 잘 보존되어 있다. 

혜암신학연구소는 연구소 내의 도서관에 <김균진 박사 기증 도서 섹션>을 마련하여 기증받은 책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김균진 박사는 300여권의 책과 함께 그간 수집한 몇 점의 그림들도 함께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