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연구소 칼럼

총 게시물 51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5
 니체의 허무주의란 무엇인가?김균진 연세대 명예교수(혜암신학연구소 소장)2021. 10.1. 일반적으로 우리는 니체의 허무주의(nihilism)를, "모든 것은 허무하다", "덧없다", "무의미하다"는 것으로 이해한다. 물론 니체가 말하는 허무주의는 이같은 통속적 의미를 갖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은 보다 더 깊은 …
연구소 2021-10-23 1690
34
김경재의 혜암칼럼 ① / 2021년 10월  ‘영적 휴머니즘’과 인간본성의 원죄론 김경재 박사(한신대학교 명예교수, 혜암신학연구소 편집고문)1. 신간 ‘영적 휴머니즘’와 ‘휴먼카인드’가 기독교에 던지는 질문 최근 인문사회학분야 신간도서로서 세인의 주목을 받는 두 가지 책이 있다. …
연구소 2021-11-04 1307
33
김경재의 혜암칼럼 ② / 2021년 11월      칸트의 계몽주의에서 본 한국사회와 교회김경재 박사(한신대학교 명예교수, 혜암신학연구소 편집고문)1. 계몽주의 시대정신의 핵심개념: 이성과 자율계몽주의(Enlightenment)란 무엇인가? 계몽정신은 유럽지성사 혹은 사회사에서 17세기-18세기 약 200년 …
연구소 2021-11-29 1257
32
김경재의 혜암칼럼 ③ / 2021년 12월 가상현실과 삶의 철학 - 베르그송, 딜타이, 함석헌을 중심으로-김경재 박사(한신대학교 명예교수, 혜암신학연구소 편집고문)1. 폭풍우 같은 IT문명도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를 빗겨갈 수 없다  오늘의 칼럼에서 주제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과 삶의 철…
연구소 2021-12-21 1255
31
                  김균진 소장 2022년 신년 칼럼 "현대 세계의 위기와 혜암신학연구소의 기본 과제"김균진 소장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본 연구소 제2대 소장)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모든 분들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
연구소 2021-12-31 1250
30
김경재의 혜암칼럼 ④ / 2022년 1월   현대인의 근본악 ‘편견’과 핵심 죄성 ‘탐욕’  -21세기에서 기독교 원죄론의 탈바꿈- 김경재 박사(한신대학교 명예교수, 혜암신학연구소 편집고문) 1. 전통적 원죄론의 허(虛)와 실(實)   오늘날도 정통적 기독교 설교강단에서는 …
연구소 2022-01-21 1246
29
혜암신학연구소의 칼럼은 언론보도가 가능합니다. 1. 업데이트 즉시 보도 가능합니다.2. 칼럼 작성자에 대하여, <혜암신학연구소 소장>, <혜암신학연구소 편집고문> 등과 같이 본 연구소의 이름을 넣어서 표기해주세요. 
연구소 2022-03-01 1171
28
김경재의 혜암칼럼 ⑧ / 2022년 5월   -수운의 시천주(侍天主)와 바울의 아레오바고 설교- 김경재 박사(한신대학교 명예교수, 혜암신학연구소 편집고문)1. 들어가는 말   지난달 5월은(2022) 한국 사회에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난 시기였다. 주권재민의 민주주의 선거법이 지엄해서 불과…
연구소 2022-05-31 1148
27
김경재의 혜암칼럼 ⑥ / 2022년 3월   -R. 니버의 크리스천 리얼리즘과 민주주의의 허(虛)와 실(實)- 김경재 박사(한신대학교 명예교수, 혜암신학연구소 편집고문)1. 들어가는 말   한국의 20대 대통령 선거가 2022년 3월 9일에 끝났다. 한국 사회의 정치적 성향을 진보와 보수라는 두 진영…
연구소 2022-04-01 1127
26
오늘의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면서  2022년 2월 28일 칼럼 김균진 소장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본 연구소 소장)    지난 2월 24일 러시아 대통령 푸틴의 명령으로, 15만 명에 달하는 러시아 군대가 탱크를 앞세우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비행장,&nb…
연구소 2022-02-28 1092
25
김경재의 혜암칼럼 ⑦ / 2022년 4월   -T. 샤르댕, 작은 행성 위 ‘인간현상’임을 기억하라- 김경재 박사(한신대학교 명예교수, 혜암신학연구소 편집고문)1. 풀 사이에 핀 작은 꽃들이 내게 묻는 말   벌집 같은 현대 주거 공간 아파트 단지 둘레길을 걷다 보면, 울타리 노오란 개나리 …
연구소 2022-04-27 1090
24
김경재의 혜암칼럼 ⑤ / 2022년 2월   대선정국에서 새롭게 읽는 슐라이에르마허 김경재 박사(한신대학교 명예교수, 혜암신학연구소 편집고문)1.   왜 슐라이에르마허를 다시 읽는가?   신학을 조금이라도 공부한 목회자나 신학도는, 19세기에 헤겔과 동시대를 살았던 위대…
연구소 2022-02-28 1031
23
김경재의 혜암칼럼 ⑨ / 2022년 6월   -시편 139편과 자크 모노의 <우연과 필연>- 김경재 박사(한신대학교 명예교수, 혜암신학연구소 편집고문)시편 139편은 영감으로 꿰뚫어 본 생명의 유전자 창발(創發) 이야기 역사를 통하여 일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껴보려거든 이스라엘이라는 …
연구소 2022-06-30 923
22
김경재의 혜암칼럼 ⑪ / 2022년 8월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않은가?”- 김경재 박사(한신대학교 명예교수, 혜암신학연구소 편집고문) 빛의 삼중성과 신비   빛이란 무엇인가? 현대인들은 자연과학 특히 물리학의 큰 발전에 힘입어 빛에 대하여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한다. 빛은…
연구소 2022-08-29 910
21
김경재의 혜암칼럼 ⑩ / 2022년 7월   -시심(詩心) 잃은 설교는 종교독이 될 수 있다- 김경재 박사(한신대학교 명예교수, 혜암신학연구소 편집고문) 목사는 ‘시인’이어야 한다 (김재준)   장공 김재준 목사(1901-1987)가 82세가 되던 해에 쓴 짧은 글 <목사의 심정>이라는 제목의 글…
연구소 2022-08-01 843
20
김경재의 혜암칼럼 ⑬ / 2022년 10월   -‘추수 감사’에서 ‘존재 감사’에로- 김경재 박사(한신대학교 명예교수, 혜암신학연구소 편집고문)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10월 달력 한 장을 넘기니 11월 늦가을이다. 자연의 계절은 문명인들보다 한 발짝 앞서가는 것일까? 11월 둘째 주 월…
연구소 2022-11-06 770
처음  1  2  3  4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