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은 예장통합, 감리교, 합복 등 다양한 교단의 목사들과 신학생들, 그리고 신학에 관심이
많은 평신도들도 있었습니다. 강근환 박사의 100분에 이르는 강의 이후 참석자들은 500년 전의
종교개혁이 오늘날 한국교회에서 갖는 유의미성을 찾으려 토론을 벌였고, 특히 루터의 신학의
오늘날의 교회 적용에 대하여서도 꽤 긴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다음 강의는 5월 30일이며, 이양호 연세대 명예교수께서 강의하십니다.
2016 혜암신학연구소 신학아카데미_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강좌
종교개혁의 역사와 신학, 인문학적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