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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칼럼

총 게시물 61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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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재의 혜암칼럼 24 / 2023년 10월   - 알곡과 가라지의 분별은 가능한 진실일까?- 김경재 박사(한신대학교 명예교수, 한국신학아카데미 자문위원)도덕적 무규범주의, 상대주의, 사이비 중도론을 넘어서   추수의 계절이다. 성실한 농부는 "콩 심은데서 콩나고 팥 심은데서 팥난다"…
연구소 2023-11-21 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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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재의 혜암칼럼 23 / 2023년 9월   - 추석명절에 생각하는 3가지 일- 김경재 박사(한신대학교 명예교수)추석명절은 연휴를 즐기면서도 '생각 하는 계절'   가을 계절 첫째달 마지막 주 금요일(9월29일)에 추석(秋夕)을 맞이하는데, 연속되는 연휴를 보람있게 보내려고 사람들 마음은…
연구소 2023-11-21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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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희성 교수 추모글    -종교학계와 신학계의 석학 길희성 교수 가시다 - 김경재 박사(한신대학교 명예교수)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중 한분이신 길희성 교수께서, 오늘(9.8) 새벽 소천하셨다는 부음을 들었다. 한국 종교학계와 신학계 안에서만 아니라, 세계적인 석학이…
연구소 2023-11-21 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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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재의 혜암칼럼 22 / 2023년 8월   - 동굴에 갇힌 편견이 우상을 낳는다- 김경재 박사(한신대학교 명예교수)우상제작과 우상숭배 인간행위는 끝났는가?   과학문명이 요즘처럼 발달하였고, 계몽주의 시대이후 '비판적 이성'이 미신과 독단을 용납하지 않는 현대사회도 '우상숭배'…
연구소 2023-11-21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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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재의 혜암칼럼 21 / 2023년 7월   -해방절에 들리는 하늘소리 2마디- 김경재 박사(한신대학교 명예교수, 혜암신학연구소 편집고문)기후붕괴로 인해 지구가 펄펄 끓고, 세계 각국 나라들에서 홍수, 가뭄, 태풍, 산불 등으로 몹시 힘든 2023년 여름이었다. 그러나 땡볕이 지속되지만 어김없이…
연구소 2023-11-21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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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재의 혜암칼럼 20 / 2023년 6월   -6.25 전쟁은 한민족에게 무엇인가? - 김경재 박사(한신대학교 명예교수, 혜암신학연구소 편집고문)정의로운 전쟁이 가능한가? 십계명은 명한다: “살인하지 말라”(출20:13)  인류 역사를 뒤돌아보면 크고 작은 전쟁이 끝없이 이어져 왔다. 전…
연구소 2023-06-26 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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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재의 혜암칼럼 19 / 2023년 5월   -신학적 인간학에서 본 자유와 민주주의 - 김경재 박사(한신대학교 명예교수, 혜암신학연구소 편집고문) 인간본성의 역설적인 두 측면을 동시에 직시해야   한국의 5월은 가장 아름답고 동시에 잔인한 달이다. 연푸른 감나무 잎새들처럼 파…
연구소 2023-05-26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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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재의 혜암칼럼 18 / 2023년 4월   - ‘뜻으로 보는 사관’에서 윤 정권의 대일외교 정책 - 김경재 박사(한신대학교 명예교수, 혜암신학연구소 편집고문)함석헌 역사관 특징들의 총괄 개념은 “뜻으로 봄”이다   ‘함석헌 기념사업회’에서 수년간 노력 끝에, 지난 3월 25일 …
연구소 2023-04-17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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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재의 혜암칼럼 17 / 2023년 3월   -3.1절에 남강 이승훈을 다시 생각함- 김경재 박사(한신대학교 명예교수, 혜암신학연구소 편집고문)남강은 간디나 손문에 비교할만한 위대한 인물  기미년 삼일운동 104주년을 맞아 그 때 조상들의 희생과 독립선언문 정신을 되새기면서, 우리는 남강…
연구소 2023-02-28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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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재의 혜암칼럼 16 / 2023년 2월   -박재순의 <인성교육의 철학과 방법>을 읽고 (2)- 김경재 박사(한신대학교 명예교수, 혜암신학연구소 편집고문) 이번 칼럼은 박재순의 『인성교육의 철학과 방법』이라는 역저의 후반부 내용을 독자반응 형식으로 소개하려 한다. 최근 한국사…
연구소 2023-02-08 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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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재의 혜암칼럼 ⑮ / 2022년 12월   -박재순의 <인성교육의 철학과 방법>을 읽고 (1)- 김경재 박사(한신대학교 명예교수, 혜암신학연구소 편집고문) 근년(2021-2022)에 거둔 인문학 분야의 3가지 큰 결실  근년에 한국의 인문학계 특히 철학, 종교학, 신학 분야에서 간행된 책들…
연구소 2022-12-30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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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재의 혜암칼럼 ⑭ / 2022년 11월   -‘메시아 정치’와 ‘정치적 메시아주의’ 대결- 김경재 박사(한신대학교 명예교수, 혜암신학연구소 편집고문)  ‘마리아의 찬가’와 ‘말구유에 뉘인 아기’ 표징의 메시아 정치 연말이 다가오면 왠지 사람들의 맘은 바빠지고 스산해진다. 지…
연구소 2022-12-02 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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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재의 혜암칼럼 ⑬ / 2022년 10월   -‘추수 감사’에서 ‘존재 감사’에로- 김경재 박사(한신대학교 명예교수, 혜암신학연구소 편집고문)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10월 달력 한 장을 넘기니 11월 늦가을이다. 자연의 계절은 문명인들보다 한 발짝 앞서가는 것일까? 11월 둘째 주 월…
연구소 2022-11-06 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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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재의 혜암칼럼 ⑫ / 2022년 9월   -다시 읽는 안병무의 「갈릴래아의 예수」- 김경재 박사(한신대학교 명예교수, 혜암신학연구소 편집고문) 1. 한 성서학자의 탄생 100주년이 뜻깊은 이유   지난 여름은 한반도에서도 무더위, 태풍, 홍수 피해 등 자연이 주는 시련과 고통이 컸다.…
연구소 2022-09-28 1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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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재의 혜암칼럼 ⑪ / 2022년 8월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않은가?”- 김경재 박사(한신대학교 명예교수, 혜암신학연구소 편집고문) 빛의 삼중성과 신비   빛이란 무엇인가? 현대인들은 자연과학 특히 물리학의 큰 발전에 힘입어 빛에 대하여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한다. 빛은…
연구소 2022-08-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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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재의 혜암칼럼 ⑩ / 2022년 7월   -시심(詩心) 잃은 설교는 종교독이 될 수 있다- 김경재 박사(한신대학교 명예교수, 혜암신학연구소 편집고문) 목사는 ‘시인’이어야 한다 (김재준)   장공 김재준 목사(1901-1987)가 82세가 되던 해에 쓴 짧은 글 <목사의 심정>이라는 제목의 글…
연구소 2022-08-0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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